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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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남동구에 사는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023명이 됐다.

확진자는 이날 발열 증상으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아내 등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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