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식] 국악가수 권미희 달서구 홍보대사 위촉

(대구=연합뉴스) 달서구는 지역 출신 국악가수 권미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씨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퓨전 국악밴드 '스윗풍류'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KBS 전국노래자랑 2009 상반기 결승에서 대상을 받았다.
앞으로 SNS를 통해 달서구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14억3천만원 확정
(대구=연합뉴스) 달서구는 최근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내년도 관련 사업 79건(예산 14억3천만원)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산은 작년보다 2억1천만원 늘었다.
주민 공모로 접수한 총 365개 제안 사업 중 현장 확인, 심의 절차 등을 거쳐 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주민 의견이 실제 예산으로 반영되는 참다운 민주주의 실현은 달서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