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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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늘어 누적 387명이 됐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확진된 60대 남성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사망했다.

또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도 경희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사망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증가세가 꺾이긴 했지만, 이달 들어 위중·중증환자가 늘어나면서 사망자는 증가하는 추세다. 이달 들어서만 총 63명이 사망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60세 이상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