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 보자고 말했다
경영디자인 기업 애프터모멘트의 대표인 저자가 고객사들의 브랜딩에 대해 “브랜딩은 새롭고 특별한 어떤 것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고 있던 일들을 우리의 색깔에 맞게 바꾸는 것”이라고 말한다. ‘브랜딩 실무자’란 기획자나 마케터, 디자이너만이 아니라 영업자, 개발자, 인사 담당자, 매장 직원 등 회사의 전 직원을 가리킨다고 설명한다. 사무실의 풍경, 직원들의 태도, 컴플레인 대응 방식, 행사장 동선 등도 모두 브랜딩이라고 강조한다. (미래의창, 336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