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서동축제, 하반기로 연기…'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
구체적인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정하기로 했다.
서동축제는 백제 서동(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주제로 한 익산의 대표 축제로, 5월 2일 개막할 계획이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미루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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