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아트센터가 두산아트센터 기획 및 제작 공연 10편을 절반 가격에 관람하는 'Space111 마니아 패키지'를 다음 달 6일까지 판매한다.

두산인문극장 2020: 푸드 FOOD 공연 3편, DAC 아티스트 이승희·윤성호 신작 각 1편,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구자혜 신작 1편, 공동기획 4편으로 구성했다.

두산인문극장 공연은 동명 단편 소설 또는 만화를 각색한 '1인용 식탁', '궁극의 맛', '식사' 등 3편이다.

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배우로 출연해 이야기하는 '문밖에서', 10대 청소년의 임신과 낙태를 다룬 '마른 대지'도 있다.

[문화소식]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마니아 패키지' 판매 外
▲ 뮤지컬 '보디가드'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 로비 층에 마련한 노래방 부스에서 '오늘은 내가 휘트니 휴스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전 노래방 부스에서 관객이 노래를 부르면 점수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기준 점수를 넘긴 관객에게는 VW베라왕 Haute Life 버킷백, 아모레퍼시픽 빈티지 에센스 스타터 세트, 더프트앤도프트 핑크브리즈 핸드 & 바디 3종 세트, GS타워 아케이드 상품권, 와인, 카페 쿠폰, 뮤지컬 보디가드 MD 세트, 사인 프로그램 북 등을 준다.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15개로 꾸민 '보디가드'는 다음 달 23일까지 공연한다.

[문화소식]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마니아 패키지' 판매 外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