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립 창극단·발레단 예술 감독 재위촉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두 예술감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7년부터 예술단을 맡은 두 감독은 재계약으로 2021년까지 예술단을 이끈다.
유 감독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에서 악장과 예술감독을 역임한 판소리 명창으로, 국악 상설공연이 광주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는데 힘썼다.
최 감독은 1996년 국립발레단 최연소 단장, 예술감독을 거쳐 지난 2년간 시립발레단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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