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최강' 브라질전 시청률 10.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 간 친선경기 중계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17분께부터 자정을 넘기며 SBS TV가 생중계한 브라질전 시청률은 전국 10.1%, 수도권 11.0%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