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미·돌봄서비스 이용자 상호 존중 간담회

여성가족부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이돌보미 서비스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간 상호존중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존중과 격려,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돌봄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참석자들은 '이용자·아이돌보미 간 상호존중 수칙'도 교환한다.

상호존중 수칙은 올해 4월 발표한 '안전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위한 개선대책'의 후속 조치다.

수칙은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간 상호 인권존중을 핵심가치로 안전한 돌봄, 올바른 양육, 성실한 서비스 제공 및 이용 의무 등을 담았다.

수칙 제작에 참여한 아이돌봄 전문가 황혜신 상명대 교수는 "이용자와 아이돌보미가 서로 지켜야 할 내용이 담겨 있는 상호존중 수칙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문화, 안전한 돌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돌봄서비스와 관련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돌봄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