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지역축제 대상에 빛나는 '서산국화축제' "가을 추억 만드세요"
[#꿀잼여행] 충청권: "청정 바다에서 건진 상큼한 보물"…보령 김 축제 개막

11일 첫 번째 주말인 2∼3일 충청권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김을 맛보러 떠나보자.
서산에서 국화 향을 맡으며 가을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

◇ 바다에서 건진 보물…'보령 김 축제' 개막
충남 보령지역 특산품인 조미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5회 보령 김 축제'가 1∼3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김생산자협의회(회장 김학동)가 주관하는 이 축제 첫날에는 낮 12시 김 경매 쇼로 시작한다.

이어 매직 벌룬 쇼, 지역 가수와 민요단의 프린지 공연, 만세보령 품바 페스티벌 및 미스트롯 김남희 공연, 유튜브 구독자 240만 명을 돌파한 BJ 창현과 함께하는 시민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꿀잼여행] 충청권: "청정 바다에서 건진 상큼한 보물"…보령 김 축제 개막

둘째 날에는 아빠와 예쁜 김밥 만들기 대회, 전국 주부 끼 자랑 경연대회, 최장 김밥 만들기 등에 이어지고, 오후 5시 개막식과 함께 홍진영·미스트롯 김양·김범룡·박진광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김 경매 쇼, 빅마마 이혜정과 함께하는 김 요리 시연,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소찬휘·지원이·윤태규와 함께하는 축하 공연 등이 마련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올해 축제는 이전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의 낭만이 있는 김 축제장에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산 조미김은 서해안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좋은 원료만을 선별해 만든 건강 먹거리로, 맛이 좋고 저렴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꿀잼여행] 충청권: "청정 바다에서 건진 상큼한 보물"…보령 김 축제 개막

◇ 국화향 맡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긴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22회 서산국화축제'가 1∼10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열린다.

'국화 그 가을빛 추억 속으로 스물두번째 행복나들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 축제에는 국화로 만든 미로정원과 한반도 지도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백조, 돌고래, 복돼지 등 9종의 국화 포토존이 설치되고, 우리 가족 행복사진 공모전, 우리옷(한복) 경연대회, 화관 만들기, 색소폰 연주 및 전통무용 등 문화공연 등도 펼쳐진다.

축제장 한편에서는 총각무, 생강, 쌀 등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코너가 운영된다.

최중만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관람객들이 그윽한 국화 향을 맡으며 가을빛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국화축제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2016년 이후 4년 연속 지역축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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