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궁금증 풀어요…11월 원데이 클래스 개최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 에어칼린이 11월 7일 여행객 대상의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불리는 뉴칼레도니아의 주요 여행지를 자세하게 소개하고자 열린다. 지난 2014년 한국-누메아 직항노선이 운휴되고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이 한국에서 철수한 이후 지역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았다. 이에 에어칼린은 현지 정보를 전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두번째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콘텐츠 및 자료 등을 보완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뉴칼레도니아 여행전문가가 참석해 관광지, 맛집, 숙박시설 등을 소개하며, 질문도 받는다.

행사는 11월 7일 오후 7시에 서울시 중구 필동 소재의 남학당에서 열린다. 선착순 3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2019년 최신판 뉴칼레도니아 가이드북과 함께 여러 기념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칼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