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한글박물관, 소장자료 연계 강연회
▲ 국립한글박물관은 소설가 김탁환을 초청해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소장자료 연계 강연회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의 만남'을 개최한다.

'혁명, 광활한 인간 정도전', '대장 김창수', '허균, 최후의 19일'을 쓴 김탁환이 고전소설 '명주기봉'과 시조집 '청구영언'을 소개한다.

명주기봉은 현씨 가문 인물을 중심으로 한 장편소설이고, 청구영언은 김천택이 편찬한 책이다.

김탁환은 고전에서 숨겨진 인물을 발굴해 현대소설로 재탄생시키는 글쓰기 방법을 이야기한다.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hangeul.go.kr) 참조.
[문화소식] 국립한글박물관, 소장자료 연계 강연회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21일부터 경복궁에서 인도네시아어 해설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9시 20분, 11시,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한다.

11월 초부터는 베트남어 해설도 진행한다.

[문화소식] 국립한글박물관, 소장자료 연계 강연회
▲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폴란드 바르샤바 한국문화원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2019 한국무형문화재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의 무형문화재와 전통 공예에 대해 강연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박선경 전수교육조교가 제작과정을 시연했다.

25일까지 전통 공예품 81점을 선보이는 전시 '잇고 짓고 품다'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