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성남중앙에 배우 '이병헌관' 개관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시네마 성남중앙에 배우 이병헌을 기념하는 이병헌관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병헌관은 지난 20여 년간 이병헌의 작품 활동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그가 영화 촬영 당시 실제로 사용한 소품과 의상, 대본 등이 전시돼있다.

개관을 기념해 지난 12일에는 이병헌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그를 1천만 배우로 만들어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를 상영하고 이후 신인 시절, 칸 영화제와 할리우드 진출 당시 이야기, 72살의 이병헌 등 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눴다.

롯데시네마 성남중앙은 이병헌관 개관 기념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이병헌이 선정한 자신의 대표작인 '번지 점프를 하다'(200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광해, 왕이 된 남자', '내부자들'(2015)이 상영된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