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혜선의 베토벤 소나타 연주를 단돈 1000원에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천원의 행복 시즌2-온쉼표’ 5월 공연을 오는 28~30일 세종 체임버홀에서 연다.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온쉼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월 1~2회 제공한다.

이달 공연에선 유명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28일과 30일 무대에 선다. 28일에는 베토벤 소나타 ‘템페스트’ ‘발트슈타인’ ‘비창’ ‘열정’ 등을, 30일에는 베토벤 소나타 ‘월광’과 함께 라벨의 ‘라 발스’, 리스트의 ‘돈주앙의 회상’ 등을 들려준다. 29일 공연에선 아르끼 뮤직소사이어티와 대만 피아니스트 첸 웨이치가 협연한다. 관람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이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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