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특급 호텔 90% '파격 할인'
종합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11월 한 달 동안 호텔 및 공연·액티비티 티켓 특가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호텔 이벤트는 이달 16일까지 주중 매일 낮 12시부터 최대 90% 할인해 준다. 힐튼과 워커힐, 오크우드 등 인기 특급호텔 10곳 가운데 매일 대상 호텔을 깜짝 공개한다. 에이치에비뉴, 호텔야자, 호텔얌 등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 74곳에선 12월31일까지 클럽 옥타곤 2인 무료 입장, 웰컴 드링크 등을 제공한다.

연극 등 공연 및 액티비티 티켓도 특가에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웹툰 원작 연극 ‘안나라수마나라’ △로맨틱 코미디 연극 ‘작업의 정석’ △공포 연극 ‘조각:사라진 기억’ △코미디 활극 ‘와일드 패밀리’ △섹시 코미디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 △록 뮤지컬 ‘프리즌’ 등 공연 티켓을 70% 이상 할인해 준다. 정가 2만원의 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 주중 자유 이용권은 ‘천원딜’ 이벤트를 통해 단돈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