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수영장에 펼쳐진 우리의 자화상
슈바르보바 작품의 매력은 독창적인 표현방식에 있다. 흉내 내기 어려운 색감, 수면 위와 아래의 대칭구조, 따뜻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지닌 꿈결 같은 분위기는 단번에 우리의 시선을 잡아 버린다. (자료제공 사진갤러리 옐로우코너)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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