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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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뉴욕 라이츠 페어' 행사장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2018 찾아가는 북미도서전'을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달 29일 뉴욕한국문화원 내 갤러리에서 열린 'Korean Books to Film' 피칭데이 행사에서는 문학동네의 '마당이 있는 집'을 비롯한 21종 국내 도서가 소개돼 북미 콘텐츠업계 관계자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뉴욕 라이츠 페어'에는 다락원 등 7개 국내 출판사가 참여해 비즈매칭 상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열린 '뉴욕 라이츠 페어'에는 전 세계 약 100여 개사 출판·방송·영화·캐릭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