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고 싶은 SNS 꿀 조합 음식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이슈 몰이를 하는 꿀 조합 음식. 매일 먹는 똑 같은 음식에 단 몇 천원만 투자한다면 좀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평범한 음식을 거부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셈. 인터넷을 떠돌며 맛있는 조합으로 인기를 끈 음식을 살펴보자.

이영자도 반한 소떡소떡의 진화 치떡치떡
따라 하고 싶은 SNS 꿀 조합 음식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맛깔나는 음식 묘사로 연일 핫이슈를 만들어내는 이영자가 소개한 소떡소떡. 쫄깃한 떡과 탱글탱글한 소시지의 조화가 일품이다.

휴게소의 꽃 소떡소떡 열풍을 이어 치떡치떡이 함께 떠오르고 있다. 바로 치킨과 떡의 조합이다. 오븐구이 치킨과 함께 떡 토핑을 추가한다면 집에서 손쉽게 치떡치떡을 만들 수 있다. ‘굽네 스윗 볼케이노’는 불맛이 감도는 볼케이노소스와 달콤한 맛이 콜라보를 이룬 치킨으로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여기에 모차렐라 치즈와 쌀 떡을 추가하면 치킨 한 마리로 다양한 맛 활용이 가능하다.

여름철 한 모금으로 완벽한 갈증 해소를 도울 레몬 소다
따라 하고 싶은 SNS 꿀 조합 음식
온도가 높아질수록 자꾸자꾸 생각나는 음료. 특히 레모네이드는 그 청량함과 시원한 매력으로 여름철 많이 찾게 되는 음료다.

최근 블루레모네이드만 검색해도 뒤따라 오는 검색어가 있다. 바로 블루레모네이드 밀키스. 시원한 블루레모네이드와 오랜 사랑을 받아온 밀키스를 함께 섞어 먹으면 색다른 음료가 재탄생한다는 사실. 블루레모네이드와 밀키스를 2:1 비율로 섞어주면 묘한 색깔을 자랑하는 블루밀키스를 맛볼 수 있다. 블루밀키스는 만들어 먹는 재미와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요즘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가올 더운 여름 갈증 해소에 블루밀키스를 추천한다. (사진출처: 굽네, 굽네치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