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텐' 김시아(왼쪽부터), 뷰티텐 김은희 편집장, 킬리안 헤네시, 달샤벳 세리
'뷰티텐' 김시아(왼쪽부터), 뷰티텐 김은희 편집장, 킬리안 헤네시, 달샤벳 세리
걸그룹 달샤벳의 세리가 헤네시 가문의 상속자이자 자신의 이름으로 향수 브랜드를 만든 킬리안 헤네시와 만났다.

세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리안 헤네시가 런칭한 향수 브랜드 런칭 쇼에 초대되어서 다녀왔어요. 매혹적인 향에 빠져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리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킬리안(Kilian)'의 국내 출시를 축하하는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파티의 주인공인 킬리안 헤네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를 즐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어떠셨나요""즐거운 시간보냈기를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리는 한경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 멤버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