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외국인 관광객 대상 'K-아트 투어' 선보여
중·영문 문화관광 매거진 월간 아띠(ATTI)를 발행하는 한국문화관광미디어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전통 문화공연 초청행사인 K아트 투어를 오는 10월까지 선보인다.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위한 고품격 체험여행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국립국악원과 정동극장, 하나투어ITC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국문화관광미디어는 이번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중에 문화와 의료관광을 결합한 ‘케이 메디 앤 아트투어(K-Medi & Art Tour)’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