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인도네시아 '더 레지던스 빈탄' 조기예약 땐 10% 할인
인도네시아 빈탄섬의 ‘더 레지던스 빈탄’이 리조트 개장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연다. 오는 6월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 타입에 따라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식사권(성인2, 소인1)을 준다. 체크인 날짜보다 14일 앞서 예약하면 10%를 더 깎아준다.

글로벌 리조트 그룹 세니자로 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레지던스 빈탄은 섬 남동쪽 해변에 있는 고급 리조트다. 비치프론트, 더에스테이트, 가든·비스타 테라스 등 4개 타입의 빌라와 스위트룸 127개, 유명 영국 스파 브랜드 이라(ila)가 공동 개발한 스파·웰니스 프로그램, 인도네시아 전통 요리가 주메뉴인 레스토랑, 개인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인도네시아 전통의상 바틱(batik) 체험, 쿠킹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과 스노클링, 다이빙 등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가든 테라스 1박 기준 페리터미널~리조트 간 왕복 셔틀버스와 조식 포함 21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