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오사카 여행 필수템 이보다 쌀 순 없다"
전 세계 60여 개 도시 트래블패스 온라인 쇼핑몰인 소쿠리패스가 ‘오사카 여행필수템 최저가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연다. 최장 202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오사카 시내 대중교통 승차권과 식물원, 미술관, 박물관 등 주요 명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0가지 종류의 트래블 패스를 4900원부터 다양한 가격에 선보인다.

오사카 시내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과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오사카성, 돈보리 리버 크루즈(사진) 등 주요 명소 입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고 인기 상품인 정가 2500엔짜리 오사카 주유패스를 2240엔(약 2만2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38분 만에 주파하는 라피트 특급열차 왕복권은 1850엔(약 1만8000원), 오사카와 교토, 나라 등 간사이 주요 도시 여행에 유용한 간사이 스루패스는 3330엔(약 3만2600원)이다.

오사카 1일 승차권, 한큐와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등 교통패스도 490엔(약 4800원)부터 670엔(약 6600원)까지 저렴한 가격대에 살 수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