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우 (주)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대표(왼쪽)와 전우열 (주)벤타브이알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VR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이승현 한경텐아시아 기자 lsh87@tenasia.co.kr
유정우 (주)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대표(왼쪽)와 전우열 (주)벤타브이알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VR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이승현 한경텐아시아 기자 lsh87@tenasia.co.kr
[문연배 기자] (주)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가 (주)벤타브이알과 함께 VR 콘텐츠 사업에 나선다.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는 16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벤타브이알(대표 전우열)과 VR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는 벤타브이알의 주식을 일부 인수하고 MOU를 체결, 본격적인 VR 콘텐츠 제작 및 국내외 배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와 벤타브이알은 올해부터 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 VR 팝업스토어를 론칭한다. 현지의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VR 콘텐츠를 접목해 관광 상품화 하는 사업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우열 벤타브이알 대표는 “벤타브이알은 3D VR 제작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사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적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영상 기술을 자부한다”며 “VR 영상의 보편화에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빼놓을 수 없는 만큼 이번 코리아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이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
유정우 (주)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대표(왼쪽 세번째)와 전우열 (주)벤타브이알 대표(왼쪽 네번째), 임태열 벤타브이알 이사, 가재찬 벤타브이알 이사 등이 16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VR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승현 한경텐아시아 기자 lsh87@tenasia.co.kr
유정우 (주)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대표(왼쪽 세번째)와 전우열 (주)벤타브이알 대표(왼쪽 네번째), 임태열 벤타브이알 이사, 가재찬 벤타브이알 이사 등이 16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VR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승현 한경텐아시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