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크레모랩은 인도네시아 화장품 유통기업인 'C&F 퍼퓨머리'와 현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레모랩은 C&F 퍼퓨머리가 인도네시아에 보유한 10개 매장에 1차로 입점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 30개 매장 입점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크레모랩 관계자는 "스페인, 러시아 등 유럽 지역과 미국에 진출했으며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권 진출에 인도네시아를 추가해 9개국 해외 소비자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크레모랩, 인도네시아 진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