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안경숍 룩옵티컬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동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룩옵티컬 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룩옵티컬은 행사 당일 중앙 매표소 옆에 프로모션 부스를 설치해 브랜드 홍보 활동과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착순 1000명의 관객에게 무료 타투 스티커를 부착해 주고 선글라스를 자유롭게 착용해 볼 수 있는 '선글라스 존'을 운영했다.

또한 룩옵티컬 데이 개최를 맞아 페이스북에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두산-LG전 무료 관람 티켓(1인 2매) 및 치맥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올해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 맺어 두산 베어스 선수단 유니폼에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고 전광판에 광고를 내보내는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룩옵티컬, 야구장 마케팅 행사 성료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