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려면, 신간 '긍정 육아' 화제 … 중앙생활사 발행
세계 37개 국에서․출간됐고, 일본에서 12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Children Learn What They Live>의 한국판 <<긍정 육아 : 아이가 성장하는 마법의 말>>(중앙경제생활사 발행)이 나왔다. 각국 부모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이 책은 자녀 양육의 지침서로 자리잡았다.

'긍정 육아'는 인성이 올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 알아야 될 지혜들을 담고 있다. “관용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인내심을 배운다” “안정감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에 대한 믿음을 배운다” “칭찬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남을 인정하는 것을 배운다” 등 저자의 시가 그대로 살아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교훈과 그것을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저자 도로시 로 놀테는 평생 교사로 살아왔다. 전 세계 부모들과 교육가들에게 사랑받은 시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Children Learn What They Live)’를 써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현재 그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강연가, 육아컨설턴트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역자 김선아 씨는 오클랜드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메시 사범대학에서 고등교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질랜드, 홍콩, 서울을 오가며 다양한 산업의 투자유치, 마케팅을 담당했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이소민 한경닷컴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과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