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잡화브랜드 브루노말리가 서울 장충단로 두타면세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매장은 브루노말리의 국내 첫 번째 면세점 점포로 광고모델 박신혜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브루노말리는 두타면세점 개점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벌인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박신혜와 한류 드라마를 통해 중국, 일본 관광객들에게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면세점 매장이란 새 유통 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브루노말리, 면세점 진출…두타면세점에 매장 열어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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