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8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온은 전날보다 더 올라 더울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다음은 1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4∼29) <0, 0>
▲ 인천 : [맑음, 맑음] (14∼25) <0, 0>
▲ 수원 : [맑음, 맑음] (13∼29) <0, 0>
▲ 춘천 : [맑음, 맑음] (12∼30) <0, 0>
▲ 강릉 : [맑음, 맑음] (18∼30) <0, 0>
▲ 청주 : [맑음, 맑음] (13∼29) <0, 0>
▲ 대전 : [맑음, 구름조금] (13∼29) <0, 10>
▲ 세종 : [맑음, 구름조금] (12∼29) <0, 10>
▲ 전주 : [맑음, 구름조금] (13∼30) <0, 10>
▲ 광주 : [맑음, 구름조금] (14∼30) <0, 10>
▲ 대구 : [맑음, 구름조금] (12∼31) <0, 10>
▲ 부산 : [맑음, 구름조금] (17∼26) <0, 10>
▲ 울산 : [맑음, 구름조금] (15∼29) <0, 10>
▲ 창원 : [맑음, 구름조금] (16∼29) <0, 10>
▲ 제주 : [맑음, 구름조금] (15∼24) <0, 10>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srch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