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는 수분 공급 라인 '미스 워터 앤 미스터 오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라인은 올인원 스킨인 'SLM 스킨'과 수분크림인 'SLM 젤크림'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수용성 젤 베이스에 천연오일을 캡슐화한 SLM(솔리드 리피드 멤브레인) 매커니즘을 적용, 산뜻한 느낌의 제형이지만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제품이라고 브랜드는 전했다. 가격은 스킨은 2만5000원, 젤크림은 2만8000원이다.
바닐라코, 미스 워터 앤 미스터 오일 라인 출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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