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봄을 위한 피부 보양식 ‘앰플’ 활용 백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봄,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는 ‘피부’다.

공기가 건조하다보니 피부마저도 가뭄이 든 듯 갈라지고 트기 일쑤.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가 푸석거리는 것은 물론 각질이 축적돼 심각한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에 굴하지 않는 촉촉한 윤광 피부를 갖고 싶다면 ‘앰플’에 주목하자.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있는 앰플은 피부를 위한 ‘보양식’으로 여겨지기 때문. 그렇다면 앰플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건조한 봄을 위한 피부 보양식 ‘앰플’ 활용 백서
앰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꼼꼼한 세안이다. 아무리 좋은 앰플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피부에 앰플의 영양성분이 흡수될 공간이 없다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 따라서 외출 후 꼼꼼한 세안으로 모공 속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자.

또한 요즘 같이 건조한 봄에는 각질이 부각되기 쉬우므로 각질 케어에도 신경 써야 한다. 본인의 피부타입테스트 결과에 따라 일주일에 2~3회 정도 필링제를 이용한 각질 케어를 진행하자. 이때 피부에 큰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봄을 위한 피부 보양식 ‘앰플’ 활용 백서
세안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만든 후 고농축 앰플을 손바닥에 적당량 덜어내자. 스포이드가 내장된 앰프를 이용하면 보다 손쉽게 양 조절이 가능할 것. 약 2~3방울 정도를 덜어낸 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주면 된다.

손바닥의 온열감을 이용하면 더욱 빠르게 앰플을 흡수시킬 수 있다. 앰플을 바른 후 양 손을 약 10회 정도 가볍게 비벼 마찰열을 발생시키자. 이후 손바닥으로 얼굴을 지그시 감싸주면 온열감으로 인해 앰플이 더욱 빠르게 피부에 흡수될 것이다.
건조한 봄을 위한 피부 보양식 ‘앰플’ 활용 백서
고농축앰플을 선택할 때는 여러 가지 부분을 고루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좋은 앰플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풍부한 영양 공급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는 않은지, 미백주름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개선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지 등을 다방면으로 따져보자.

01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빨강앰플 더 레드클럽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고농축 앰플 한 병에 담아낸 에스테틱화장품. 즉각적인 고밀도 보습이 가능한 튤립추출물과 황금추출물, 비피다 발효 용해물이 함유된 고농축 앰플이 촉촉하고 환한 피부 관리를 도와주기에 완벽한 피부홈케어 진행이 가능하다.
02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히아루론산 등 보습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앰플.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들이 더해져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03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 동해 심층수 포뮬러의 피부보습 활성화 효과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앰플. 농축된 해양심층수 베이스 워터에 3가지 마린식물로 구성된 마린 하이드로 패스가 더해져 보습력이 우수하다.
04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인텐시브 앰플 제주 용암해수의 강력한 수분에너지가 지친 피부를 집중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안티에이징 앰플. 3가지 천연 유래 성분을 조합한 인텐시브 트리플 이펙터가 건조한 피부에 고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빨강앰플, CNP, 리리코스, 이니스프리, 한경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