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태미인의 필수 조건' 찰랑이는 머릿결, 어떻게 관리할까?
여신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다름 아닌 풍성하고 윤기있는 머릿결로 빼어난 뒷태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봄철과 어우러지는 화사한 뒷태 미인을 꿈꾼다면 풍성한 머릿결 관리에 힘써보자. 헤어는 조금만 관리해주면 빠른 개선과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부위 중 하나다. 올 봄 여성미를 극대화시켜주고 청순함을 돋보이게 해주는 헤어 케어 팁을 공개한다.

STEP 1 모발 관리
'뒷태미인의 필수 조건' 찰랑이는 머릿결, 어떻게 관리할까?
잦은 빗질은 엉킨 머리를 정돈해 매끄러운 머릿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빗질을 할 때는 모발 및 두피에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패들 브러시를 이용하자. 이때 아르간 오일이 들어간 헤어오일이나 헤어 에멀전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부드러운 빗질이 가능해진다.

샴푸 시에도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지나치게 뜨거운 온도의 물은 모발에 손상을 주므로 적정 온도의 미온수로 부드럽게 헹궈내는 것이 좋다. 특히 손상 모발이라면 머릿결 관리를 위해 미온수로 머리를 감은 후 시원한 바람에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좋다.

STEP 2 영양 공급
'뒷태미인의 필수 조건' 찰랑이는 머릿결, 어떻게 관리할까?
건조한 모발은 음식 섭취를 통해 영양을 얻기 힘들 수 있는 부분이므로 헤어 케어 제품으로 모발에 직접적인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머릿결이 좋아지는 법 중 하나는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헤어오일이나 헤어에멀전을 꾸준히 바르는 것.

또한 손상모발관리 시에는 머리를 감은 후 말릴 때 헤어케어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더욱 좋다. 헤어오일을 모발 끝부터 위쪽 방향으로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게 고루 펴 발라준다. 머리카락을 흔들면서 골고루 전 부위에 발라주면 뭉침현상 없이 깔끔하게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STEP 3 모발 자극 최소화하기
'뒷태미인의 필수 조건' 찰랑이는 머릿결, 어떻게 관리할까?
헤어는 관리해줄수록 개선 효과가 뛰어난 부위 중 하나다. 이에 꾸준히 관리해주면 빠른 모발 개선과 찰랑거리는 윤기를 만들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이면서도 쉬운 방법으로 모발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있다.

과한 열기의 드라이, 탈색 등을 줄이며 모발 자극을 최소화하자. 또한 말릴 때 젖은 상태에서 빗어주게 되면 머리카락이 끊어지며 손상되므로 다 말린 뒤 빗질을 하자.

‘PICK ME’ 찰랑이는 모발을 위한 헤어 케어 아이템 추천
'뒷태미인의 필수 조건' 찰랑이는 머릿결, 어떻게 관리할까?
01.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에멀전&오일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에멀전은 가볍고 프레시한 타입의 헤어 에멀전으로 동백오일, 겨우살이 추출물 등의 영양성분이 촉촉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오일은 끈적임 없이 가벼운 타입의 헤어오일로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씨 오일 등이 모발에 영양분을 채워준다. 은은한 향기가 퍼지는 퍼퓸 오일로 사용시 상쾌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02. 로레알 토탈리페어 5 미라클 헤어팩 끊어짐, 건조함, 푸석거림, 윤기없음, 갈라짐 등 손상모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손상모발 전문 케어 헤어팩. 모발 끝 갈라짐이 눈에 띄게 개선되며 모발의 윤기를 되살려준다.
03. 아베다 샴퓨어™ 컨디셔너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가벼운 샴퓨어 컨디셔너. 모리쿠 단백질로 모든 타입의 모발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25가지의 꽃과 식물 에센스의 카밍 아로마가 아로마올로지 진정 효과를 더해준다.
04. 미장센 안티에이징 탄력 트리트먼트 탱탱한 콜라겐 탄력 트리트먼트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위한 탱탱한 탄력 집중 케어 트리트먼트. 모근 및 모발을 강화시켜 불륨감 있는 머릿결로 관리해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빗자루, 로레알, 아베다, 미장센, 한경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