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클럽메드 산야' 개장…중국에서 열대 휴양지를 만나다
클럽메드(clubmed.co.kr)가 중국 하이난 산야에 신규 지점을 개장했다. 총 384개의 객실을 갖춘 클럽메드 산야는 공항에서 18㎞ 떨어져 있으며 총길이 22㎞에 이르는 해변과 바로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개장을 기념해 4월30일까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 기간에 예약할 경우 4박5일 상품은 109만원(항공편 포함)부터 판매하며 토요일에 떠나는 5박6일 상품은 예약 때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클럽메드 웹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예약 땐 2%를 추가 할인해준다. 프로모션 적용 상품의 출발 가능일은 4월27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메인 수영장, 성인을 위한 젠 풀,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어린이 수영장 등 세 가지 다른 수영장이 준비돼 있어 누구나 즐겁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3452-0123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