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재벌가 자제와 소개팅 거절한 이유가…'깜짝'
택시 박은지, 사진/ 진연수 기자
택시 박은지, 사진/ 진연수 기자
택시 박은지

방송인 박은지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시사 비하인드 토크쇼 ‘강적들’에서 강용석은 한 재벌가의 자제에 대해 이야기하다 박은지에게 만남을 주선하려고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자 박은지는 "사실 누가 소개시켜주느냐가 되게 중요하다”며 “그런데 자꾸 강용석 변호사가 해준다고 하니까 못 미덥다”고 만남 주선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박은지는 “강용석 변호사가 밤 10시가 넘어서 전화를 한다”며 “그런 이야기는 낮에 하셔야죠”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미인대회 출신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