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아침] 하이든 현악사중주곡 Op.76-3 '황제'
1938년까지 오스트리아 국가도 같은 선율이었는데, 이는 오스트리아 제국 황제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겸한 역사 때문이다. 즉 하이든이 곡을 바쳤던 프란츠 2세는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1세와 동일 인물이다.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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