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집
박성광 집
박성광 집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맨 박성광의 49평 집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박성광의 집으로 향했다. 박성광의 집은 49평의 너른 평수에 화려한 전망을 과시했다.

집 구경이 끝난 뒤 멤버들은 박성광의 집에서 쓸모없는 물건들을 찾기 시작했다. 박성광은 "예전에는 싼 물건을 많이 사려는 주의였는데 최근엔 한 번 살 때 비싸고 좋은 걸 싸서 오래 쓰려고 한다"고 바껴진 소비 패턴을 공개했다.

한편, 바자회를 열기 위해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박성광의 집을 방문하며 그가 부모님과 함께 살던 49평 크기의 집을 보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간의 조건' 박성광에 누리꾼들은 "박성광 집, 엄청 좋다" '박성광 집, 기아 모자 발견" "박성광 집, 옷장에 의외로 옷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