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희 명품 붕어빵 아자부, 홈런 날렸다 …"남들과 다른 생각이 성공 비결"
프로 야구선수, KBS 야구 해설위원, 스포츠마케팅 교수 등의 경력으로 프렌차이즈 업계에서 주목받은 장건희 아자부 대표가 직접 저자로 나섰다. 야구의 희노애락을 창업 스토리와 연결시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장 대표는 서문에서 "붕어빵 이야기를 현실에 적용하고 확장해 보려고 노력했다" 며 "남들과 다른 생각이 때론 더 나은 선택으로, 더 나은 결과로 귀결된다는 이치를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장건희(아자부 대표) 저/샘터/ 1만5000원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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