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2PM의 우영과 조는 모습이 화제다.

조권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힝 졸려라. 우동(우영)이랑 자는 거 찍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권과 우영은 마라톤용 이름표를 가슴에 부착한 채 의자에 앉아 서로에게 기댄체 곤히 자고 있다.

특히 조권은 입까지 벌리고 곤히 잠들어 팬들에게 "조권이 떡실신한 모습" "많이 피곤했나보다. 안쓰럽다" "조는 모습이지만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조권과 우영의 모습은 오는 22일 방송예정인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 이후의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방송에는 2AM과 2PM, 애프터스쿨, 시스타, 시크릿, 레인보우, 포미닛, 티아라,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