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자신의 '뱃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걸그룹의 '뱃살 굴욕'이 화제를 모은데 이어 가인이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중 자신의 '뱃살' 사진을 게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인이 공개한 사진은 광고촬영 현장 모습으로 청 자켓과 청 핫팬츠를 이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중 가인은 한 팔을 높이 들어올리고 또 다른 손으로 팔을 잡고 살짝 배가 나온 모습을 가리켜 자신이 살이 쪘다며 뱃살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가인은 살짝 볼록하게 나온 뱃살 사진을 공개하며 "쉬는동안 살이 찌고야 말았다"며 "촬영할때는 숨을 너무 참아서 . 집에오면 머리가 띵한게..몸을 너무 비틀어서 허리가 다 아픔"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은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 콘서트 때 중국 팬이 직접 찍은 '볼록한 뱃살'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2NE1'의 멤버 박봄이 볼록한 뱃살로 인해 곤욕을 치른후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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