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겨울을 재촉하는 늦가을 비가 내린 13일 형형색색의 우산을 받쳐든 시민들이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고 있다. 주말에는 날씨가 쌀쌀해져 일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