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성 기상청장과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은 18일 서울 연합뉴스 사옥 7층 회의실에서 연합뉴스의 뉴스와 기상청의 날씨 및 재해 정보를 무상으로 교류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연합뉴스는 기상청이 제공한 정보를 활용해 제작한 날씨 및 재해 뉴스를 신문 · 방송사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신속히 전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