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민아가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을 기념, 5개 장르 영화속 주인공을 재연한 화보촬영을 마쳤다.

신민아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스릴러) 5개 장르로 나뉘어 진행되는 경쟁부문을 '위대한 유산', '물랑루즈', '7년만의 외출', '뱀파이어와 인터뷰', '매트릭스' 주인공으로 분해 표현했다.

신민아는 '위대한 유산'에서 기네스 팰트로의 차분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재현하며 고급스러운 롱헤어 스타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또한 '물랑루즈'에서는 '화려하지만 상처입은 영혼의 소유자' 새틴의 캐릭터를 대변하듯 탐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니콜 키드먼을 완벽하게 따라잡았다.

이어 '7 년 만의 외출'에서는 마릴린먼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하고 탐스러운 금발 웨이브를 소화해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는 사랑스러운 컬 스타일을 선보여 어리지만 잔혹하고 신비로운 뱀파이어를 연기한 커스틴 던스트로 변신했다.

마지막으로 '매트릭스' 트리니티의 시크한 숏헤어를 선보여 여전사의 모습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평소 순수하고 여린 이미지에서 섹시스타, 여전사로 완벽 변신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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