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가 뛰어난 블로거들의 글이 정식 서적으로 출간된다.

인터넷서점 예스24(3,880 +1.17%)는 1일 '제3회 예스24 블로그 축제'를 실시하고 출판사 문학동네를 통해 정식으로 책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오는 8월 발간 예정으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내 인생의 이야기'란 주제로 자유 형식의 글, 사진, 만화 등을 오는 28일까지 예스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또 기존 도서의 상품 페이지에서 리뷰를 작성해 응모할 수도 있다.

김연수 작가와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 김혜리 씨네21 기자가 심사를 맡았으며 수상자는 다음달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부문별 우수상 8명씩 총 24명에게는 상금 10만원을 수여한다. 또 조회수, 댓글수, 추천수 기준의 네티즌상 10명에게는 상금 10만원을 지급한다.

김정희 예스24 커뮤니티팀장은 "예스24가 온라인 상에서 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자 블로그 축제를 마련했다"며 "블로그가 작가의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칼럼니스트와 작가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