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는 5~9월 중 매주 수 · 토요일 출발하는 일본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오전 비행기로 대만으로 이동한 다음 만다린항공을 타고 오키나와 이시카키섬으로 들어간다. 리조트 내 시설을 이용하며 휴식하고 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 등의 해양레포츠도 즐긴다. 보트를 타고 하는 맹그로브 수로관광,물소 수레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이리오모테 · 유부섬 관광 등의 리조트 외부 선택관광도 즐길 수 있다. 5월9일부터 9월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출발하는 3박4일 일정은 125만원부터,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4박5일 일정은 139만원부터.출발 50일 전 예약하거나 6명 이상 그룹으로 예약하면 1인당 10만원 할인해준다. (02)3452-0123


▶하나투어는 '일본 사구데이'상품을 선보였다. 4월9일에 출발하는 일본 여행상품으로 10만~30만원 저렴하게 꾸몄다. '도쿄 자유여행 3일'은 민박 기준 35만9000원부터.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숙소는 민박부터 준특급 호텔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오사카 교토 나라 3일'은 5성급 하얏트호텔에 머무는 패키지 상품.오사카성 벚꽃놀이,도톰보리,시사이바시에서의 먹을거리기행을 즐긴다. 교토의 청수사와 동대사도 찾는다. 59만9000원.1577-1233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4월30일까지 '온보드 크리딧'판촉행사를 벌인다. 행사기간에 알래스카 호주 뉴질랜드 카리브해 바하마 유럽 등의 해당 크루즈여행을 예약하는 모든 개별 여행객에게 크루즈 선상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보드 크리딧'을 최대 미화 200달러까지 제공한다. (02)737-0003


▶자유투어는 '벚꽃맞이 디럭스 후쿠오카 벳푸,아소 유휴인 3일'여행을 안내한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핀다는 규슈의 중앙부 구마모토의 구마모토성,여성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휴양지 유후인,그리고 벳푸의 지옥온천 등을 둘러본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한다. 1인당 39만9000원부터.왕복항공,전 일정 숙박 및 식사,유류할증료와 세금,1억원 여행자 보험,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돼 있다. (02)3455-0004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