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오는 3월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5집 앨범 '어제보다 오늘 더'로 2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김종국이 반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복귀에 나섰다.

김종국의 새 앨범은 3월 초 온라인을 통해 우선 공개된다. 컴백 무대는 오는 3월 14일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김종국은 "신곡은 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노래로, 모든 사람들과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는 3월 중순 부산과 서울에서 첫 단독콘서트가 열린다"며 "5년 만에 펼치는 단독공연이니만큼 모든 면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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