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을 기념,미국 여행상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미국여행 오바하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자여권 발급에 드는 비용 5만원을 지원하고 전자여행허가(ESTA) 수속을 무료로 대행해 준다. 1만원권 국제전화카드와 여행영어 책자,하나투어 전용 기내용 슬리퍼도 선물한다. 또 상품에 따라 선착순 10명에 한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미 서부 태평양연안 일주 8일' 상품의 경우 라스베이거스에서 2박하며 놀고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정치적 고향인 샌프란시스코 시내 관광을 즐긴다. 매주 수ㆍ목ㆍ금ㆍ토요일 출발한다. 1인당 199만원부터.1577-1233

▶자유투어는 수능생을 위해 '대만 야류 화련+온천 업그레이드 4일' 상품을 내놓았다.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고궁박물관을 구경하고 해변의 기암괴석이 눈길을 끄는 야류 해양공원과 화리엔의 타이루커 협곡 풍경도 즐긴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1인당 79만9000원부터.20일까지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02)3455-0005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