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가 내년 1월 3,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퍼스트 아시아 투어-슈퍼 쇼 앙코르' 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슈퍼주니어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 슈퍼 쇼'의 앙코르 공연으로,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다채로운 개인기와 퍼포먼스, 깜짝 무대 연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 해피', '슈퍼주니어 M', '슈퍼주니어 T' 등 개별 그룹을 꾸려 활동 해 전체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웠으나, 이번 공연을 통해 13명의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의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디지털뉴스팀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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