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스페인 출신 모델과 '열애중'
호나우두의 여자로 낙점된 여성은 스페인 마요르카 출신의 모델 네레이다 갈라르도(24).
그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골을 넣은 뒤 올드 트래포드 관중석의 한 여인을 향해 키스를 날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6일(현지시간) 영국의 현지 언론들은 “둘은 지난 1월 마요르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으며. 갈라르도는 호나우두의 친구와 가족의 소개도 받았을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호나우두가 선수로 활약중인 맨유는 지난 6일 저녁(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미들즈브러(보로)와의 원전경기에서 박지성의 어시스트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해 리그 단독 선수를 지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