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한 데니안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다.

데니안은 MBC '지피지기'에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데니안은 "무작정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후, 이곳 저곳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며 입을 열었다.

여덟 번 정도의 오디션을 봤는데, 노래로 오디션을 보다 보니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었다고.

데니안은 오디션에 합격하기 위해서 랩을 시작했고, 결국 god로 데뷔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다른 그룹의 랩퍼들과 달리 본인(데니안)은 랩을 좋아해서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노래를 못해서 하게 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솔직하다 못해, 한 그룹의 랩퍼로서는 충격적인 고백이었기에 듣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놀라게 했다.

데니안의 솔직한 고백은 21일 저녁 11시 MBC '지피지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