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임성은(35)이 6살 연하남인 사업가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

임성은은 4월7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강남구 남서울웨딩홀에서 리조트 사업가 송진우(29) 씨와 결혼한다.

필리핀에서 레저업체를 운영중인 송씨는 업무차 현재 임성은과 필리핀 보라카이에 머물고 있다.

임성은의 친구인 신 모씨는 2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2004년 말 두 사람은 보라카이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한 뒤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3월 초 귀국해 결혼 준비를 한다.

아직 사회, 축가 등은 결정짓지 않았다.

평소 절친한 도원경, 소찬휘, 진주 등의 가수들이 축가를 부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임성은은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프로듀싱한 솔로 1집 '미련'을 1997년 발표한 데 이어 2002년 미즈(MIZ)로 이름을 바꿔 새 음반 '브랜드 뉴(Brand New)'를 발표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