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매거진'(오후 5시30분)은 IPO(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 중 내실 있는 곳을 선별해 내재가치와 투자가치를 소개,건전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간에는 모바일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전문업체 컴투스(대표이사 박지영)를 만나본다. 컴투스는 1999년 RPG 게임인 '춘추열국지'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 '연인'을 시판한 이후 현재 이동통신 3사를 통해 70∼80종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외 시장에도 눈을 돌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모바일 게임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 시장에서 4만5천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